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개해온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10월 11일(토)에 가남면 공동모금회가 전개되고 있는 가남면 사고현장을 찾아 가스폭발 피해자 돕기를 위한 일환으로 성금 2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지난 9월 22일(월) 밤 10시경 괭음과 함께 가남면 태평리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중경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것~! 이에 따라 자유cc에서는 지난 7~8월간 여름철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아이스크림 판매행사를 통하여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이번 가스폭발 사고 피해자들에게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공동모금회(위원장 박재영, 가남면장 이규화外 다수)는 자유cc에서 항상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에게 관심을 보여줘 매우 감사하다는 표현과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어 달라는 당부도 함께 하였다.

작은 정성이라도 하나둘 모아지면 큰 사랑이 될 수 있듯이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융화발전에 귀를 기울여 나아갈 것이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불우한 이웃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실천해 나아갈 계획이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