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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스트] 개천절에 열린 홀컵?-한날 같은 홀에서 세번의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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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스트GC(대표이사 한숙희)에서는 최근 같은 코스 같은 홀에서 세 번의 홀인원이 한꺼번에 터져 로또를 연상케 했다.

2008년 10월 3일 개천절 오후 클래식 코스 7 번 홀이 그 빛나는 영광의 홀인데 12시38분경 이상돈 고객의 볼이 앞핀 120m 주변에서 자연스레 구르더니“땡그랑” 맑은 소리와 함께 홀인원 성공을 시작으로, 두 번째는 15시45분경 이두형 고객의 볼이, 세 번째는 16시08분 신경철 고객의 볼이 또 다시 같은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윈체스트GC의 클래식 코스를 감탄과 환호에 휩싸이게 했다.

특히 두 번째 홀인원은 홀컵 주변에 그림자가 있어 붙는 줄만 알았는데 ‘탁‘하고 홀핀 맞는 소리와 함께 볼이 사라져 동반자 모두가 일제히 ’우와~‘하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는데 그 소리가 경기과 앞까지 전해져 축제의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 이 팀에 동반한 김미희 경기도우미는 윈체스트GC의 오픈 멤버로써 1년 6개월 동안 홀인원을 5번이나 이루어내 홀인원 마스코트가 되어 겹경사가 터져 더욱 더 값진 의미를 부여했다.

세 번째 홀인원은, 주인공은 물론이며 동반자까지 홀인원 사실을 미쳐 몰라 코스관리 작업자가 목격하여 알려줬다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펼쳐졌다.

홀인원은 골퍼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아니 골프를 즐기며 갖는 모든 이들의 소원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싶다. 인터넷 한 블로그에 의하면 홀인원 확률에서는 지난해 1년 동안 골퍼 1만명 중 4~5명 정도 홀인원의 영광을 누렸다고 한다. 그에 비춰 봤을 때, 같은 날, 같은 코스, 같은 홀의 연이은 3번의 홀인원으로 윈체스트GC 가족에게는 그 어떤 행운에 비춰 봐도 손색이 없을 듯 하며 길조를 의미하는 좋은 징조라며 자축하고 개천절의 하루가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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