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을 정취와 함께한 그린 위의 선율
- 작성일08.10.10 조회수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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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을 스치는 가을향기 짙은 10월 1일 저녁, 36년의 전통과 수려한 자연 풍광을 자랑하는 대구칸트리클럽에서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행복한 가을의 향연이 펼쳐졌다.
푸른 가을의 달빛, 웅장한 폭포, 아름다운 분수와 비단잉어 가득한 연못을 배경으로 마련된 서코스 6번홀 그린 위 특설무대에서 가곡의 선율이 울려 퍼졌다. 이날 행사는 그린을 개방하여 많은 관객들이 올 수 있도록 하였다. 가곡을 사랑하는 대구C.C 클럽회원, 동호인, 지역주민을 포함한 일반인 그리고 직원과 직원가족들에게 가을향기 가득한 가곡의 선율과 감동을 가슴속 깊이 남겨줬다.
대구칸트리클럽에서 주최한 가을의 향연은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본 행사에 앞서 저녁으로 맛있는 요리를 뷔페식으로 제공하여 미각과 시각을 만족 시켜주는 가든파티의 멋스러움을 선사하였다.
그리고 본 행사인 가곡의 향연에서는 가곡의 전도사인 테너 박범철(영남이공대학평생교육원 초빙교수)의 지휘 아래‘아 가을인가’,‘산들바람’등의 주옥같은 추억의 가곡을 함께 부르고 감상하면서 가을밤의 아름다움과 가곡의 선율을 가슴에 담았다. 대구칸트리클럽 우기정 회장은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복공감의 축제인 ‘가곡의 향연’을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하며, 골프장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문화공간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문화예술공간으로 개방하고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전했다.(대구칸트리클럽 명예기자 김정태)
푸른 가을의 달빛, 웅장한 폭포, 아름다운 분수와 비단잉어 가득한 연못을 배경으로 마련된 서코스 6번홀 그린 위 특설무대에서 가곡의 선율이 울려 퍼졌다. 이날 행사는 그린을 개방하여 많은 관객들이 올 수 있도록 하였다. 가곡을 사랑하는 대구C.C 클럽회원, 동호인, 지역주민을 포함한 일반인 그리고 직원과 직원가족들에게 가을향기 가득한 가곡의 선율과 감동을 가슴속 깊이 남겨줬다.
대구칸트리클럽에서 주최한 가을의 향연은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본 행사에 앞서 저녁으로 맛있는 요리를 뷔페식으로 제공하여 미각과 시각을 만족 시켜주는 가든파티의 멋스러움을 선사하였다.
그리고 본 행사인 가곡의 향연에서는 가곡의 전도사인 테너 박범철(영남이공대학평생교육원 초빙교수)의 지휘 아래‘아 가을인가’,‘산들바람’등의 주옥같은 추억의 가곡을 함께 부르고 감상하면서 가을밤의 아름다움과 가곡의 선율을 가슴에 담았다. 대구칸트리클럽 우기정 회장은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복공감의 축제인 ‘가곡의 향연’을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하며, 골프장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문화공간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문화예술공간으로 개방하고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전했다.(대구칸트리클럽 명예기자 김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