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컨트리클럽은(대표이사 : 윤재연) 지난 10월 6일 직원들의 체력단련과 팀워크 향상을 위한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산리조트에서 성공리에 개최했습니다.

임직원과 캐디들이 모두 참여한 이번 대회는 청. 홍. 백. 세 팀으로 나누어져 축구, 발야구, 피구 등 각종 구기종목과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그 중 가장 열띤 경쟁을 벌였던 남, 여 씨름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져 가장 큰 호응을 받았으며 우승자에겐 우승상품이 주어졌습니다.

각 팀은 며칠 전부터 치어리더를 뽑고 의상과 안무, 응원도구를 준비하는 등 부서를 떠나 전 직원 모두가 일치단결된 열정으로 뜨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직원들은 구기종목과 명랑 운동회가 끝난 후, 뷔페식사와 함께 레크리에이션시간을 가졌으며 각 팀의 경쟁 끝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홍팀 전원에게 우승상품과 함께 시상식이 치러졌습니다.

김용수 부지배인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일치단결해 가족 같은 분위기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태영CC 명예기자 최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