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는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지배인 이현종)은 지난 10월 20일 인근 복지시설을 초청하여 사생실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한 선아원, 동성보육원 원생들은 클럽임직원들과 함께 푸르른 잔디위에서 간단한 레크레이션과 사생대회를 가지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참여한 선아원 선생님은 '항상 제한된 공간에서만 생활하는 원생들에게는 골프장에서의 하루가 남달리 느껴질것이라며' 클럽에 고마움을 전달하였다.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주정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