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이 있는 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차성만)에서는 10월 04일 천사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2008 천사(1004) 희망의 마라톤대회’에 참가를 하였다.

대회 참가는 이번으로 벌써 4회를 맞이하였고 다이너스티cc에서는 마라톤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지난 하계기간동안 클럽 안에 있는 팔각정에서 아이스크림을 판매한 금액과 클럽 챔피언 및 회원친선대회에서 모인 성금 그리고 다이너스티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두 모아 천사희망본부에게 전달하였다.

대회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회를 빛내주었으며, 마라톤 코스는 동두천시와 연천군을 가로 질러 질주하는 42.195km의 풀코스와 하프코스 그리고 10km, 5km 로 이루어졌다. 마라톤 코스는 전면 교통통제로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 하였다.

1004(천사) 희망본부에서는 대회기간 동안 모금한 성금을 이**(2세)를 비롯하여 4명의 난치병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었다고 하였다. 이처럼 작은 정성들이 모여 이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 주었다는 말을 전해들은 다이너스티임직원들은 더 많은 도움이 되어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며, 내년을 기약했다.(유병승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