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봉우)은 지난 10월 5일 노인의 날(10.2)을 맞아 골프장 인접 지역인 삼동 마을회관 앞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잔치국수와 다과를 제공하는 ‘사랑의 잔치국수’ 행사를 진행하였다.

광주시 노인복지회관의 급식차인 ‘오로지 사랑밥차’ 차량을 지원받아 현장에서 직접 잔치국수를 만들
었으며 다과와 함께 점심식사로 어르신들게 제공되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150여분의 노인 분들이 참석하시어 맛깔스런 잔치국수와 다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셨고, 가족단위의 지역주민까지 방문하는 등 지역 잔치가 된 행사였다. 좋은 시간을 마련해 줘서 너무 고맙다는 어르신들의 말씀과 지역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져주는 뉴서울에 고맙다는 부녀회장의 말에 행사를 준비한 나눔봉사단은 이날의 고단함을 말끔히 씻을 수 있었다.(송영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