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 사장배 회원친선 및 클럽챔피언쉽 골프대회 개최
- 작성일08.10.27 조회수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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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봉우)은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3일간) 클럽챔피언쉽 골프대회와
회원친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클럽챔피언쉽대회는 3일 내내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고 최종합계 2언더파를 기록
한 조기봉 회원에게 챔피언의 영광이 돌아갔다. 아울러, 챔피언쉽대회 최종라운드와 함께 치러진 제 21회 회원친선대회는 그 어느해 보다 많은 회원(총 361명)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촬영 및 코스 내 각종 이벤트와 함께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일반부(남코스, 북코스), 여성부, 시니어부로 나뉘어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회원친선대회는 일반부에선 신동일 회원(남코스)과 김규봉 회원(북코스)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성부 우승에는 서혜숙 회원이, 시니어부 우승은 정석진 회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니어리스트 이벤트로 진행하여 라운드의 즐거움과 함께 좋은 의미의 행사를 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총 850만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졌다. 모여진 성금은 소외된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행사와 난방연료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
될 계획이다.(송영환 명예기자)
회원친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클럽챔피언쉽대회는 3일 내내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고 최종합계 2언더파를 기록
한 조기봉 회원에게 챔피언의 영광이 돌아갔다. 아울러, 챔피언쉽대회 최종라운드와 함께 치러진 제 21회 회원친선대회는 그 어느해 보다 많은 회원(총 361명)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촬영 및 코스 내 각종 이벤트와 함께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일반부(남코스, 북코스), 여성부, 시니어부로 나뉘어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회원친선대회는 일반부에선 신동일 회원(남코스)과 김규봉 회원(북코스)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성부 우승에는 서혜숙 회원이, 시니어부 우승은 정석진 회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니어리스트 이벤트로 진행하여 라운드의 즐거움과 함께 좋은 의미의 행사를 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총 850만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졌다. 모여진 성금은 소외된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행사와 난방연료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
될 계획이다.(송영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