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신승무 회원 ‘연속 홀 홀인원, 이글 기록’ - 두홀에서 4언더파
- 작성일08.10.26 조회수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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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 신원C.C(대표이사 이동주)에서는 개장 이래 한번도 나오지 않은 연속 홀 홀인원, 이글이라는 진귀한 기록을 세워 화제다.
이날 화제의 대기록을 세운 신승무 회원은 에벤에셀 코스 5번홀에서 피칭으로 친 볼이 깃대를 맞고 들어가며 홀인원을 기록하였다. 다음 홀인 에벤에셀 코스 6번홀에서는 홀인원의 감격을 뒤로한 채 침착하게 60도 웨지로 친 세컨 샷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가 연속 홀 홀인원, 이글이라는 진귀한 기록을 만들었다.
신승무 회원은 “내 생애 처음 기록한 홀인원이라 정신이 없었다. 기쁘고 황홀했다. 연 이은 홀에서 이글을 기록할 때는 정말 이게 꿈이 아닐까라는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며 “이 모든 영광을 잊지 못할 감동적인 하루를 함께해준 동반자분들께 바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현상 명예기자)
이날 화제의 대기록을 세운 신승무 회원은 에벤에셀 코스 5번홀에서 피칭으로 친 볼이 깃대를 맞고 들어가며 홀인원을 기록하였다. 다음 홀인 에벤에셀 코스 6번홀에서는 홀인원의 감격을 뒤로한 채 침착하게 60도 웨지로 친 세컨 샷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가 연속 홀 홀인원, 이글이라는 진귀한 기록을 만들었다.
신승무 회원은 “내 생애 처음 기록한 홀인원이라 정신이 없었다. 기쁘고 황홀했다. 연 이은 홀에서 이글을 기록할 때는 정말 이게 꿈이 아닐까라는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며 “이 모든 영광을 잊지 못할 감동적인 하루를 함께해준 동반자분들께 바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현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