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안영호)은 지난 10월 19일(일) 개장 4주년을 기념하는 2008년 클럽챔피언대회 및 제4회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클럽챔피언전은 10월15일(수)부터 10일17일(금)까지 29명의 회원들이 사흘 동안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작년에 3위를 차지하였던 최진호 회원이 3R 합계 233타로 2008년도 클럽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238타로 이용재 회원이, 3위는 242타로 임채학 회원이 차지하였으며, 챔피언 및 순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지급되었다.
회원친선골프대회는 19일 오전 9시부터 18홀 핸디캡 스트로크플레이로 총 27팀(103명)이 참여 했으며, 홀인원 이벤트 홀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도 함께 이루어 졌다. 남자부A조(핸디캡 15이하) 우승은 박보국 회원, 메달리스트 김진훈 회원, 준우승 김재열 회원, 3위 김영찬 회원, 4위 김성민 회원, 5위 정의성 회원, 롱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