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 명문 골프클럽인 디아너스CC(대표이사 장윤규)의 직원휴게실에서 ‘자연의 흔적을 담은 박광흠 작은 사진展’을 지난 10월말 4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사진전을 개최한 박광흠 사원은 디아너스CC 요리사로 사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틈틈이 취미생활로 촬영한 작품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직원들에게 공개하였다. 골프장내의 사계절, 주산지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특색을 살린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박광흠 사원은 이번 사진전을 기획하면서 “전문성은 뛰어난 사진은 아니지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 편안함과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사진전 판매 수익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어서 더욱 따뜻한 사진전이 되었다.(디아너스CC 양명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