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CC 배금식사원은 중코스 7번홀에 자동신호기를 개발 설치하여 경기진행에 기여한 공로로 11월 운영회의시 사장표창을 수상하였다.

자동발신기는 두개의 센서를 이용하여 발신기가 부착된 카트가 통과하게 되면 발신기가 이를 인식 자동으로 경광등이 점.소등하는 기능을 가져다. 도그레그 형태의 중코스 7번홀은 앞팀의 경기상황 확인이 어려웠으나, 자동신호기 설치로 이를 해결하였다.

승용식카트에 발신 장치를 설치한 자동신호기는 다른홀에도 적용하여 수동조작에 의한 오작동을 예방할 계획이다. 본 신호기는 10일간의 사용자교육과 시범운용을 거쳐 11월 12일부터 정상가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