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 KPGA 선수권 대회, 클럽 챔피언십 성료
- 작성일08.11.25 조회수8,396
- 첨부파일
본문
베어크리크 골프클럽(대표이사 신현구)에서 KPGA 선수권 대회와 클럽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 ‘NH농협 제51회 KPGA 선수권 대회’에서는 연장전까지 가는 불꽃튀는 접전 끝에 1966년 이후 42년만에 외국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여 주목을 끌었다. 호주의 앤드류 매킨지가 그 주인공으로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석종률•박상현과 공동선두로 마친 뒤,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 첫번째 승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데일리 베스트는 정재훈 65(-7), 이민창 66(-6), 강경남 67(-5), 앤드류맥킨지 65(-7)가 코스레코드상은 정재훈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문기수 프로를 경기위원장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 순수 아마추어들의 경합인 ‘제3회 베어크리크GC 챔피언십’에서는 인터넷 회원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매치플레이를 통해 김재섭씨가 클럽챔피언에 등극하여 1년간 예약권 및 그린피 무료의 혜택을 부상으로 받았다.(김유미 명예기자)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 ‘NH농협 제51회 KPGA 선수권 대회’에서는 연장전까지 가는 불꽃튀는 접전 끝에 1966년 이후 42년만에 외국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여 주목을 끌었다. 호주의 앤드류 매킨지가 그 주인공으로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석종률•박상현과 공동선두로 마친 뒤,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 첫번째 승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데일리 베스트는 정재훈 65(-7), 이민창 66(-6), 강경남 67(-5), 앤드류맥킨지 65(-7)가 코스레코드상은 정재훈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문기수 프로를 경기위원장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 순수 아마추어들의 경합인 ‘제3회 베어크리크GC 챔피언십’에서는 인터넷 회원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매치플레이를 통해 김재섭씨가 클럽챔피언에 등극하여 1년간 예약권 및 그린피 무료의 혜택을 부상으로 받았다.(김유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