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 국화의 진한 향기로 클럽하우스를 아름답게 수놓아 익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 흠뻑 빠져들게 했던 신원CC(대표이사 이동주)의 ‘국화 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그 아름다움과 향을 가득 뽐내고 있다.

입국 170분, 현애 80분, 동국 280분, 분재작 25분 등 이번 ‘국화 축제’는 국화의 아름다움과 향긋한 꽃내음으로 높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통일을 기원하는 한반도 모양의 지도와 내장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을 기원하는 네잎클로버 작품 등 국화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켜 내장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국화 축제에서는 말할 수 없는 시간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현애작의 향기와 자태, 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에 너무 아슬아슬한 입국 등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느낄 수 있는 분재작도 만끽할 수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국화축제는 12월 초까지 계속될 예정이다.(박현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