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운영하는 강촌리조트와 제주 엘리시안컨트리클럽이 보다 업그레이드된 통합 리조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하나의 통합 브랜드 ‘엘리시안(Elysian)’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에 따라 강촌리조트는 '엘리시안 강촌'으로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은 '엘리시안 제주로'사용하게 되며, 향후 신규 리조트 사업 추진시 ‘엘리시안’의 통합 BI를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엘리시안(ELYSIAN)’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엘리시움(Elysium)’을 뜻하는 단어로서, ‘이상향, 최상의 행복’을 의미하고 있다. 즉, 기존 레저 개념의 휴양을 뛰어넘어 보다 진정한 의미의 여유와 즐거움, 마음까지 채워주는 쉼(休)의 공간이자 문화 공간이기를 바라는 GS건설의 소망과 신념을 새겨 넣은 통합BI이다.

‘엘리시안’의 영문 이니셜 ‘E’를 활용한 심볼은 이상향을 향해 꿈꾸며 비상하는 새인 ‘알바트로스’를 형상화한 것이며, 별은 이상향을 뜻하는 ‘엘리시움’을 상징하고 있다.

더 큰 즐거움, 보다 깊은 감동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행복을 선사하는 것, 그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엘리시안 임직원들의 굳은 의지이다.(엘리시안강촌, 김은경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