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필드컨트리클럽(대표이사 문무경)은 지난 12월 15일(월) 여주군 금사면 소재의 노인요양시설인 “희망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25명이 참석하여 오전에는 거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에 손과 발이 되어 시원하게 목욕을 시켜드리고, 방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를 하였다고 한다. 오후에는 흥에 겨운 노래에 맞춰 어르신들과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렉스필드측은 “희망의 집 식구들과 1년만에 만나는 자리인지라, 조금 설레였습니다. 하지만 변함없이 따뜻하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웃음 속에서 어릴적 시절로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비록 1년만이지만 저희들을 기억하고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는 어르신들 사랑에 오히려 저희가 더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자주 찾아뵙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는 좀더 찾아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명예기자 김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