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절경과 최고의 코스를 자랑하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는 대고객 서비스의 제1선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우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08년 12월 7일(일), 클럽하우스 연회장에서 임직원 및 경기도우미 120여명이 모여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광조 대표이사의 송년사와 건배제의, 장기자랑, 베스트도우미 및 굿 매너회원(남여 각1명)을 선정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베스트도우미에는 정현숙도우미, 굿 매너회원에는 김정상 회원과 서현수 회원이 선정되어 송년회 행사를 빛나게 하였고, 특히 조별 장기자랑에서는 도우미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자리가 되어 “송년의 밤”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우미들은 다가오는 2009년 새해에도 골프장을 방문하는 내장객에게 즐거운 라운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뜻으로 “화이팅” 구호를 함께 외치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아시아드컨트리클럽 한기덕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