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오픈한 인터불고경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수명)의 실질적인 개장 원년인 2008년을 마무리하는 12월 9일 회원의 권익보호와 클럽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을 자문하는 자문위원회 위촉식이 있었다.

지역별, 연령별, 업종별로 추천 받아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15명의 클럽정회원은 골프장 운영전반에 걸친 조언과 지도 편달로 인터불고경산컨트리클럽이 발전을 거듭하여 명문 골프장으로의 위치에 서기까지 디딤돌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날 자문위원을 대표해 이지철 회원은 자문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면서 자문위원회는 클럽이 회원들의 권익을 위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보좌하는 어드바이서 역할을 충실히 해냄은 물론 회원에게 만족을 주고 사랑을 받는 자문위원회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회원권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회원들을 대표해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에 김수명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클럽과 회원, 모두의 발전을 위하여 클럽측에서는 추가적인 투자와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임•직원이 전원이 '한치의 틈도 방관 말고 남다르게 이룩하자'는 IB그룹 정신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열린 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는 권영호 IB그룹회장도 자리를 함께해 회원과 골프장이 서로 화합하는 모습으로 명문 골프장을 향한 회원과 클럽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인터불고경산C.C 최규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