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용인] 블루원배 제37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골프발전기금 8천만원 기탁
- 등록일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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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배 제37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8월1일(목) 블루원용인CC(대표이사 윤재연)에서 마무리됐다. 본선에는 1,2라운드 성적을 합산하여 컷을 통과한 남녀 초등부 16명, 중등부 32명, 고등부 40명 등 모두 8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시상식에 앞서 블루원 윤재연 대표이사는 대한골프협회 강형모부회장에게 골프발전기금 8,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국가대표육성과 한국골프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특별상으로 본선 최종 라운드 7번 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한 남고부 조우영(신성고) 선수에게 홀인원상과 부상으로 상품권 50만원이 수여됐다. 조우영 선수는 12언더 204타로 남고부 2위를 기록했다.
본선 3라운드 경기 최종 결과로 남자는 고등부 임준형(동북고) 13언더 203타, 중등부 김성현(신성고) 12언더 204타, 초등부 서태석(화산초) 4오버 220타(카운트백 승)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에서는 신유진(부산진여고) 12언더 204타(카운트백 승), 여중부는 방신실(비봉중) 15언더 201타, 여초부 이효송(마산무학초) 7언더 209타로 우승했다.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우승트로피와 부상으로 골프백이 수여됐다.
참가선수들은 주니어급이지만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상비군 20명이 포함되어 있어 모두 프로 못지않은 뛰어난 실력과 안정된 경기력으로 그린에서 치열한 경쟁과 멋진 경기를 펼쳤다. 남자초등부와 여자고등부에서는 카운트백으로 최종우승자가 가려지기도 했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SBS골프 채널에서 8월 20일 저녁 8시에 녹화 방송할 예정이다.
경기 마지막 날 날씨는 새벽 3~4시 사이에 쏟아진 폭우로 무더위가 말끔히 가셨다. 오전에는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라운드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였다. 대회기간 중 2일차에 소나기가 몇 차례 내린 것을 제외하고는 한여름 날씨답지 않게 대회를 치르기에는 아주 좋은 기상이었다.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올해 37번째로 주니어(초·중·고 남녀)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목적을 달성했다. 이것은 대한골프협회장을 8년간 역임하면서 평생 경영과 방송을 통해 한국 골프를 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발전시켜 온 태영건설그룹 윤세영 명예회장의 희망과 의지였다. 오늘 수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들은 물론, 이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앞으로 수년 후 세계무대를 주름잡으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빛낼 훌륭한 선수들로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블루원용인CC에서는 처음 개최되었다. 블루원용인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27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구룡산이 병풍처럼 둘러싸 바람을 막아선 천연의 지형을 그대로 살려 설계된 자연친화적인 골프코스로써 페어웨이가 넓고 경사가 완만하여 편안하게 라운드하면서 도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1992년 태영CC로 개장하여 “한국 남녀프로골프최강전”이 윤세영 명예회장의 후원의 10년간 개최되었다. 2000년대 들어 “태영배 한국여자오픈”, “LPGA SBS 오픈”, “SBS 코리안투어” 등의 대회들이 연이어 개최되면서 수도권에서 최고의 골프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블루원의 윤재연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블루원과 태영건설그룹은 한국 골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윤세영 명예회장님의 원대한 목표가 계속 진행되도록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발전시켜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훌륭한 유망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함에 앞장서 한국 골프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시상식에 앞서 블루원 윤재연 대표이사는 대한골프협회 강형모부회장에게 골프발전기금 8,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국가대표육성과 한국골프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특별상으로 본선 최종 라운드 7번 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한 남고부 조우영(신성고) 선수에게 홀인원상과 부상으로 상품권 50만원이 수여됐다. 조우영 선수는 12언더 204타로 남고부 2위를 기록했다.
본선 3라운드 경기 최종 결과로 남자는 고등부 임준형(동북고) 13언더 203타, 중등부 김성현(신성고) 12언더 204타, 초등부 서태석(화산초) 4오버 220타(카운트백 승)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에서는 신유진(부산진여고) 12언더 204타(카운트백 승), 여중부는 방신실(비봉중) 15언더 201타, 여초부 이효송(마산무학초) 7언더 209타로 우승했다.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우승트로피와 부상으로 골프백이 수여됐다.
참가선수들은 주니어급이지만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상비군 20명이 포함되어 있어 모두 프로 못지않은 뛰어난 실력과 안정된 경기력으로 그린에서 치열한 경쟁과 멋진 경기를 펼쳤다. 남자초등부와 여자고등부에서는 카운트백으로 최종우승자가 가려지기도 했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SBS골프 채널에서 8월 20일 저녁 8시에 녹화 방송할 예정이다.
경기 마지막 날 날씨는 새벽 3~4시 사이에 쏟아진 폭우로 무더위가 말끔히 가셨다. 오전에는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라운드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였다. 대회기간 중 2일차에 소나기가 몇 차례 내린 것을 제외하고는 한여름 날씨답지 않게 대회를 치르기에는 아주 좋은 기상이었다.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올해 37번째로 주니어(초·중·고 남녀)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목적을 달성했다. 이것은 대한골프협회장을 8년간 역임하면서 평생 경영과 방송을 통해 한국 골프를 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발전시켜 온 태영건설그룹 윤세영 명예회장의 희망과 의지였다. 오늘 수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들은 물론, 이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앞으로 수년 후 세계무대를 주름잡으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빛낼 훌륭한 선수들로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블루원용인CC에서는 처음 개최되었다. 블루원용인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27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구룡산이 병풍처럼 둘러싸 바람을 막아선 천연의 지형을 그대로 살려 설계된 자연친화적인 골프코스로써 페어웨이가 넓고 경사가 완만하여 편안하게 라운드하면서 도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1992년 태영CC로 개장하여 “한국 남녀프로골프최강전”이 윤세영 명예회장의 후원의 10년간 개최되었다. 2000년대 들어 “태영배 한국여자오픈”, “LPGA SBS 오픈”, “SBS 코리안투어” 등의 대회들이 연이어 개최되면서 수도권에서 최고의 골프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블루원의 윤재연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블루원과 태영건설그룹은 한국 골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윤세영 명예회장님의 원대한 목표가 계속 진행되도록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발전시켜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훌륭한 유망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함에 앞장서 한국 골프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