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힐스] 2009 첫 홀인원 기록
- 작성일09.01.07 조회수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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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힐스CC(대표이사 김헌수)에서 2009년 첫 홀인원 기록이 지난 3일 날 나왔다.
새해 첫 홀인원을 기록한 주인공은 서울에서 온 주부 김인순(56세)씨. 레이크 코스 8홀에서 피칭으로 가볍게 티샷한 볼이 3m가량 굴러 홀컵으로 들어가 생애 3번째 홀인원의 행운을 누렸다.
김인순씨는 “처음 와 봤는데 참 좋은 골프장이라 즐겁고 편안하게 쳤는데 홀인원이 됐다”며 “1개월 후쯤 소띠 생인 첫 손자를 보게 되는데 홀인원 행운이 태어날 자손 복 이다”며 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파인힐스는 새해 첫 홀인원 증서와 기념선물을 전달하고, 새해 화두가 경기회복인 점을 감안하여 “돈 아깝지 않은 골프장”으로 변함없는 정성과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파인힐스CC에서는 지난해 총 75개의 홀인원 기록이 쏟아져 월평균 7개, 내장객대비 확률은 1,400분의 1로 나타났다. 일반 아마추어골퍼가 홀인원 할 확률은 1만2,000분의 1이지만 파인힐스는 그 만큼 많은 골퍼들을 즐겁게 했다.(정춘호 명예기자)
새해 첫 홀인원을 기록한 주인공은 서울에서 온 주부 김인순(56세)씨. 레이크 코스 8홀에서 피칭으로 가볍게 티샷한 볼이 3m가량 굴러 홀컵으로 들어가 생애 3번째 홀인원의 행운을 누렸다.
김인순씨는 “처음 와 봤는데 참 좋은 골프장이라 즐겁고 편안하게 쳤는데 홀인원이 됐다”며 “1개월 후쯤 소띠 생인 첫 손자를 보게 되는데 홀인원 행운이 태어날 자손 복 이다”며 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파인힐스는 새해 첫 홀인원 증서와 기념선물을 전달하고, 새해 화두가 경기회복인 점을 감안하여 “돈 아깝지 않은 골프장”으로 변함없는 정성과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파인힐스CC에서는 지난해 총 75개의 홀인원 기록이 쏟아져 월평균 7개, 내장객대비 확률은 1,400분의 1로 나타났다. 일반 아마추어골퍼가 홀인원 할 확률은 1만2,000분의 1이지만 파인힐스는 그 만큼 많은 골퍼들을 즐겁게 했다.(정춘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