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경제 한파로 인하여 어려웠던 2008년 한해를 정리하며 12월 29일(월)에는 동원썬밸리CC의 차영민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횡성군청을 방문하여 “우리 주변에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뜻 깊게 사용해 달라며” 한규호 횡성군수에게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한편 동원썬밸리는 지난 12월 28일 2008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수고한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다가오는 2009년에는 더욱 발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금년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달라며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불우이웃을 돌아보는 토대를 마련하였다는 것이 가장 보람된 점이라 할 수 있었다.

동원썬밸리CC 임직원 일동은 모금된 성금과 생필품을 “관내 어려운 조손가정과 어린이집을 위해 사용 되길 바란다” 며 횡성군 서원면 사무소를 찾아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명예기자 이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