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안영호)은 지난 1월 12일(월) 정기 휴장일을 맞이하여 임직원, 경기도우미 및 협력사 직원 등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클럽하우스 대식당에서 2009년 직원 CS교육을 5시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교육은 전문 CS 강사인 김영미 강사와 부산롯데호텔 김승웅 대표이사를 초빙하여 실시하였다. 먼저 김영미 강사의 교육은 “골프장의 위기와 그에 대한 대처법”과 “골퍼가 바라는 진정한 서비스는 무엇인가?”란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1-2-5(1. 눈을 맞춰라, 2. 미소를 지어라. 5. 5° 숙여라) 등 기본적인 인사법과 레인보우인사와 같은 차별화된 나만의 인사법 등 첫 인사의 중요성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자“라는 취지로 골퍼의 정의, 고객만족의 중요성, 고객만족을 위한 나의 서비스 실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김승웅 대표이사의 교육은 “대고객 응대 및 서비스 마인드 향상”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김승웅 대표이사는 서비스 종사자로써 고객에 대한 기본 마인드의 중요성과 시시각각 벌어지는 상황별 대처능력의 중요성, 고객을 기억하고 성향을 파악해야하며, 열린 마음과 열의를 가지고 전문인으로써 지식을 넓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전임직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골프장의 위기의식을 다시금 인식하고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통하여 고객에게 무한 감동과 신뢰를 주는 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정명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