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스톤컨트리클럽은 지난 1월 19일 새해를 맞아 '마을주민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08년 5월 정식 개장한 파인스톤컨트리클럽이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마을주민들께 감사하는 자리로써, 마을에 들어선 골프장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첫 선을 보이는 자리였다. 캐디의 안내로 카트를 타고 코스를 돌아보며 골프장의 특징과 간단한 골프규칙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클럽하우스에서 만찬을 즐기는 등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주민들 모두 즐거운 표정이었다.

또한, '1000만원의 마을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참석한 150여명의 마을 주민 각 가정마다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소정의 선물도 전달하였다. 김유설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는 형식적인 행사가 되지 않을 것이며, 골프장과 마을이 더불어 발전하고 화합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동국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