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파인GC(대표이사 안부치)에서는 휴장기간 중 150여명의 전 구성원 및 가족들이 동참한 가운데 연예인을 능가하는 화려하고 독특한 아이디어의 복장으로 소띠해 맞이 시즌오픈 행사가 당사 클럽하우스에서 개최되었다.

행사 전 한 달여 동안은 마니또게임의 일환으로 본인이 추첨한 직원의 마니또(비밀친구)가 되어 안부인사나 격려의 메세지를 보내어 상대방이 누구인지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니또게임의 하이라이트로 행사 당일 마니또가 직접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본인의 마니또가 누구인지 알고는 클럽하우스가 한동안 웃음과 놀라움으로 떠들썩하기도 했지만 직원들간의 친목도모에 한 획을 긋는 아주 기발한 행사중의 하나로 구성원들에게 각인되었다.

곧이어 칵테일파티 및 틀에 짜여저 있지 않은 자유로운 각종 이벤트로 직원들의 새로운 끼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2009년도 기축년에는 한층 더 향상되고 특별한 캐슬파인 골프클럽이 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캐슬파인G.C. 명예기자 백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