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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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 같은 날 홀인원이 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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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5일 부곡CC(대표이사 배영환)에서는 영하 10도의 매서운 날씨가 무색해질 만큼 새해의 훈훈한 경사가 벌어졌다.

이전 부곡CC 경기보조원대회에서 김영판 총무차장이 직원중 처음으로 홀인원이 탄생된 길운의 힘이였을까.... 부곡CC 개장후 처음으로 같은날 3명의 홀인원이 탄생하였다. 그것도 3명 모두 부곡CC정회원으로 평소 수준급의 실력소유자인 만큼 기쁨의 영광이 배가 되었다.

먼저 동코스로 티업한 전윤복회원이 동코스5번에서 홀인원을 하였다는 무전을 받고 홀인원 행사준비를 하려고 하던 찰나, 서코스8번홀에서 주춘화 회원이 홀인원을 하였다는 쾌보를 접하였다. 같은날 2명의 홀인원이 발생하여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났것만 같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서코스4번홀에서 박태훈회원이 큰일을 벌이고야 말았다.

3명의 홀인원 소식을 접한 임직원은 물론 내장객 모두들 “새해의 첫 경사”라며 즐거운 분위기속에 홀인원시상 행사를 하였고, 홀인원을 한 회원들에게는 꽃다발과 트로피 및 각홀별 지정된 시상품이 수여되었다. 배영환 대표이사는 행사를 마치고 "이제 부곡CC에서는 또 다른 어떤 즐거운 일들이 발생될 지 기대된다” 며 새해의 첫 경사스런 행사식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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