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 내음 가득한 이포컨트리크럽(사장 김성원)은 무거웠던 겨울을 벗어 버리고 따듯한 봄맞이 준비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3월부터 선보인 크럽하우스 봄메뉴로 겨울 내 지친 몸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무공해 새싹비빔밥이야말로 끌리지 않을 수 없다. 봄을 부르는 알록달록한 새싹채소에 매콤새콤한 고추장을 둘러 쓱쓱 비벼 먹으면 입안 한가득 봄이 찾아온다.

이렇게 입맛을 돋궈주는 새싹채소는 매일 일정량 이상 먹으면 콜레스테롤 예방으로 피를 맑게 해주고 일반 채소보다 3~4배 이상의 풍부한 비타민 등 항산화 물질이 몸에 노화를 막아주는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다고 한다. 겨울 내내 움추렸던 어깨, 한껏 기지개를 펴고 맛과 건강을 생각한 무공해 새싹비빔밥으로 다가오는 새봄을 활력있게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 [명예기자 김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