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 강촌(대표이사 박진규)에서는 엘리시안 제주와 함께 지난 3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의 우수사원 국내연수를 실시하였다. 계속되는 경기 침제로 인해 금년 연수는 해외연수를 대체하여 국내 우수 동종사 답사로 대신하였다. 이번 연수는 국내 우수 리조트와 관광지 벤치 마킹을 통해 우수 운영사례를 체험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첫날 정선 하이원 리조트 방문을 시작으로 포항,경주,부산 해운대로 이동 각 지역의 명소관광 및 동종사 답사가 이어졌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근무를 하던 강촌과 제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점점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 이번 연수에 참석했던 직원들은 모두 한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하자는 힘찬 각오와 함께 연수를 마쳤다.<엘리시안 명예기자 김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