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매서운 추위에 마음 놓고 스윙 한번 제대로 못해본 골퍼들의 희망인 꿈에 그린 새봄맞이 라운딩이 한창이다.

봄꽃이 만발하고 파란 그린에 매료되어 쉴새 없이 터져나오는 감탄사들에 골퍼들은 행복하다. 하지만 이맘때쯤이면 중국서 찾아든 황사라 는 불청객이 골퍼들을 적잖게 괴롭히고 있다.

윈체스트 안성GC(대표이사 한숙희)에서는 그런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라운딩 후 중금속을 배출하고 황사도 대비하는 음식을 준비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메뉴로는 돼지고기, 해산물, 신선한 채소와 마늘을 주재료로 한 요리들이다. 이는 2007년 개장 이래 윈체스트가 추구하는 디톡스 푸드의 재료들이기도 하다. 가급적 인위적 조리를 적게 하여 재료 본연의 맛과 천연 기능을 최대한 살리는데 주력하고 몸안의 독소를 빼내는 자연요법인 디톡스 푸드로는 위의 재료들과 함께 양파, 클로렐라(녹조류), 포도(와인), 녹두, 굴, 전복 등의 대표적인 먹거리가 있다.

윈체스트GC안성은 혀가 원하는 음식이 아닌 몸이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 웰빙보다 한 차원 높은 메뉴들로 고객들의 입맛과 건강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올해 개장 2주년을 맞이한 윈체스GC안성에서는 윈체스트 로고를 넣은 기념 와인을 제작하여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기념와인으로 선정된 와인은 칠레 아콘콰과 벨리(Aconcagus valley)의 까비네 쇼비뇽으로 붉은 색을 띠며 강건하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은 와인으로 더욱 숙성되고 담백한 탄닌이 입안에 오랫동안 여운으로 느껴지는 훌륭한 맛을 보여주는 에라주리즈(Errazuriz)이다.

그뿐 아니라 Tannin의 함량이 많아 뇌졸중(중풍), 심장병 및 치매예방 효과가 탁월하며 여성의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입증된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청도 감와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라운딩 후 윈체스트GC안성에서는 건강과 쇼핑의 재미를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재미를 고객들에게 솔솔하게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