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 내음 가득한 이포컨트리크럽(사장 김성원)은 2월 14일, 2009년 1기 교육생(신입보조원) 13명을 선발하였다.

교육생은 보조원 조장들의 자체 면접을 통하여 선발되었으며, 보조원교육은 2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이론(골프규칙, 골프이해, 서비스 등)교육 및 현장실무(골프카작동법, 라운딩 실무)교육 등으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이포컨트리크럽 전통의 “신입보조원 교육 프로그램”에 의거 6주간에 걸쳐 철저하게 실시하게 된다.

특히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결정하는 ‘고객 중심의 감동 서비스’를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경제위기속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와 대응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만족을 제공하고 나아가 이포골프장의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명예기자 김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