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운대CC 김희경 회장 별세
- 작성일09.03.27 조회수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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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CC 대표이사인 故 김희경(金喜経) 회장이 지난 3월20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別世) 했다.
故人은 향년 75세로 대구광역시 수성에서 출생하여, 대구 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부산대학교 대학원 최고 경영자과정을 수료 하였다. 1985년 진흥건설(주), (재)솥발산공원묘원 대표이사로 취임 하였으며 부산광역시 시의회 의원 및 반공연맹 금정지부장 , 자유총연맹 금정 지부장등을 역임하였다.
1992년 경원개발(주) 대표이사 취임 후 해운대컨트리클럽(27홀)을 건립, 영남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거듭 나기위해 故人 스스로가 철두철미한 자신의 절제로 근검절약하는 선봉 기업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클럽을 내방하시는 고객 및 직원들에게도 항상 겸손하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경영을 몸소 실현하는 모범기업인이기도 했다.
또한 사회복지단체 및 다수의 고아원, 양로원등에 익명의 기부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주변에서도 故人을 거울같은 표상으로 삼으며 아낌없는 존경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故人의 빈소는 부산시립의료원에 마련하여 각계 각층의귀빈들이 조문하였으며, 발인은 지난 3월23일 오전 8시30분. 양산 솥발산공원묘원에 안장되었다.(송종철 명예기자)
故人은 향년 75세로 대구광역시 수성에서 출생하여, 대구 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부산대학교 대학원 최고 경영자과정을 수료 하였다. 1985년 진흥건설(주), (재)솥발산공원묘원 대표이사로 취임 하였으며 부산광역시 시의회 의원 및 반공연맹 금정지부장 , 자유총연맹 금정 지부장등을 역임하였다.
1992년 경원개발(주) 대표이사 취임 후 해운대컨트리클럽(27홀)을 건립, 영남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거듭 나기위해 故人 스스로가 철두철미한 자신의 절제로 근검절약하는 선봉 기업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클럽을 내방하시는 고객 및 직원들에게도 항상 겸손하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경영을 몸소 실현하는 모범기업인이기도 했다.
또한 사회복지단체 및 다수의 고아원, 양로원등에 익명의 기부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주변에서도 故人을 거울같은 표상으로 삼으며 아낌없는 존경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故人의 빈소는 부산시립의료원에 마련하여 각계 각층의귀빈들이 조문하였으며, 발인은 지난 3월23일 오전 8시30분. 양산 솥발산공원묘원에 안장되었다.(송종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