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서비스 1번지’로 평가받을 만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는 파인힐스CC(대표이사 김헌수)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에 걸쳐 ‘대한민국 승리기원 야구 이벤트’를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06년 4강 신화의 염원을 담아 클럽하우스 로비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여 실시간 중계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한국팀이 이길 경우 입장객 전원에게 승리기념 생맥주를 무제한 무료 제공했다. 마지막 일본과의 결승에 분패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쉽지만 그래도 잘싸웠다며 클럽하우스 한켠에서 박수갈채가 나왔다. 준우승 기념으로 생맥주 1잔을 무료제공했다.

지난 24일 지역 창촌초등학교 신입생 16명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골프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골프코스 견학과 퍼팅대회 등 직접 골프채를 잡아 보고 골프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연회실을 마련하여 푸짐한 점심식사와 입학 축하기념으로 다양한 학용품 선물을 전달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파인힐스는 새봄 골프시즌을 맞아 비회원 그린피 우대제를 4월 30일까지 시행한다. 주중 9시 이전에 내장할 경우 준회원 혜택(그린피 7만6,000원)을 제공하고, 월요일은 1만5,000원을 할인 그린피 8만원을 받는다.(정춘호 명예기자 정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