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 父子가 같은 홀에서 홀인원-4번홀에서 아들에 이어 부친이 기록
- 작성일09.04.08 조회수8,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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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최성필)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한 골프장의 같은 홀에서 나란히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다.
지난 21일 당 클럽의 임말섭 회원은 밸리 4번홀(145m)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6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공이 그린에 안착 한 뒤 그대로 홀 속으로 빨려들어간 것이다. 이 홀은 지난 2003년 6월 1일 당시 중학교 2학년이던 아들 주현씨가 홀인원을 기록했던 곳이다.
아버지를 따라 취미로 골프를 하던 주현씨는 당시 당 클럽 최연소 홀인원을 기록했었고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이후 골프를 그만둔 주현씨는 현재는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군 복무 중이다.
이렇게 부자지간에 나란히 같은 홀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동부산CC 오픈이래 처음 있는 일로 오클랜드 대학 통계학과 제임스 커란박사는 두사람이 연이어 홀인원을 기록할 가능성은 100만분의 1이라고 하니 부자지간의 같은 홀에서의 홀인원은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지 실감할 수 있으며 이러한 소식은 각 언론매체에 진귀한 기록은 보도되기도 하였다.
이에 동부산CC에서는 아들 주현씨의 홀인원 때 심은 기념식수에 '父子지간 동시 홀인원' 문구를 추가로 새길 예정이며, 앞으로도 철저한 코스관리와 서비스정신으로 명문골프장으로써의 위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양영록 명예기자)
지난 21일 당 클럽의 임말섭 회원은 밸리 4번홀(145m)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6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공이 그린에 안착 한 뒤 그대로 홀 속으로 빨려들어간 것이다. 이 홀은 지난 2003년 6월 1일 당시 중학교 2학년이던 아들 주현씨가 홀인원을 기록했던 곳이다.
아버지를 따라 취미로 골프를 하던 주현씨는 당시 당 클럽 최연소 홀인원을 기록했었고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이후 골프를 그만둔 주현씨는 현재는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군 복무 중이다.
이렇게 부자지간에 나란히 같은 홀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동부산CC 오픈이래 처음 있는 일로 오클랜드 대학 통계학과 제임스 커란박사는 두사람이 연이어 홀인원을 기록할 가능성은 100만분의 1이라고 하니 부자지간의 같은 홀에서의 홀인원은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지 실감할 수 있으며 이러한 소식은 각 언론매체에 진귀한 기록은 보도되기도 하였다.
이에 동부산CC에서는 아들 주현씨의 홀인원 때 심은 기념식수에 '父子지간 동시 홀인원' 문구를 추가로 새길 예정이며, 앞으로도 철저한 코스관리와 서비스정신으로 명문골프장으로써의 위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양영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