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 제11회 태인컨트리클럽회장배 전북학생골프대회
- 작성일09.04.07 조회수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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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태인컨트리클럽회장배 전북학생골프대회가 2009년4월1,2일태인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태인컨트리클럽, 전북골프협회가 주최하고 태인컨트리클럽이 주관한 이 대회에는 남고등부 24명, 여고부 11명, 남중부 19명, 여중부 5명, 초등부 8명 총 6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첫째날 경기에서 16명의 선수들이 예선을 통과하여 둘째날 경기의 기록을 합한 성적으로 각부별 시상을 하였다. 첫째날 예선에서는 기온강화와 바람의 영향으로 본선 진출자가 전년에 비하여 적었다. 둘째날 본선에서는 선수들이 본선진출자다운 면모를 보여 이븐파 스코어등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틀간의 대회를 통해 남고부 1위는 이재현(남성고1, 151타) 2위 최승현(남성고1,153타), 3위 김진환(남성고1,158타), 4위 유윤식(고산고2, 159타)이 차지했다.
여고부는 지난해 2위를 차지했던 김유리(고산고2,146타) 1위를 기록했고, 배희영(남성여고2, 151타), 김윤나(전주여고2, 155타)가 그 뒤를 이었다. 남중부는 156타를 기록한 정태웅(전주근영중3)이 1위를 차지하고 160타의 이황로(완주중3)와 167타의 김현(남성중1)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여중부 1위는 김보배(태인중3, 158타), 2위 최지영(전주서신중2, 165타) 이 차지했고 초등부는 1위 김강타(정읍서초5, 164타), 2위 문병진(정읍서초5 173타), 3위장훈석(구천초5, 174타)이 차지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전북지역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아라, 이미나, 이정은 등의 프로선수들을 배출시켰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전원에게 특혜가 주어지며, 성적에 따라 장학금이 차별 지급된다. 특히 우승자는 태인컨트리클럽 회원제와 일반제를 무료로 라운딩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김경곤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가한 선수들과 학부모에게 기량만이 우수한 선수보다 예의범절과 경기매너를 겸비한 선수들로 커나가길 부탁하고 앞으로도 전북지역의 골프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태인컨트리클럽 박상욱 명예기자)
태인컨트리클럽, 전북골프협회가 주최하고 태인컨트리클럽이 주관한 이 대회에는 남고등부 24명, 여고부 11명, 남중부 19명, 여중부 5명, 초등부 8명 총 6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첫째날 경기에서 16명의 선수들이 예선을 통과하여 둘째날 경기의 기록을 합한 성적으로 각부별 시상을 하였다. 첫째날 예선에서는 기온강화와 바람의 영향으로 본선 진출자가 전년에 비하여 적었다. 둘째날 본선에서는 선수들이 본선진출자다운 면모를 보여 이븐파 스코어등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틀간의 대회를 통해 남고부 1위는 이재현(남성고1, 151타) 2위 최승현(남성고1,153타), 3위 김진환(남성고1,158타), 4위 유윤식(고산고2, 159타)이 차지했다.
여고부는 지난해 2위를 차지했던 김유리(고산고2,146타) 1위를 기록했고, 배희영(남성여고2, 151타), 김윤나(전주여고2, 155타)가 그 뒤를 이었다. 남중부는 156타를 기록한 정태웅(전주근영중3)이 1위를 차지하고 160타의 이황로(완주중3)와 167타의 김현(남성중1)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여중부 1위는 김보배(태인중3, 158타), 2위 최지영(전주서신중2, 165타) 이 차지했고 초등부는 1위 김강타(정읍서초5, 164타), 2위 문병진(정읍서초5 173타), 3위장훈석(구천초5, 174타)이 차지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전북지역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아라, 이미나, 이정은 등의 프로선수들을 배출시켰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전원에게 특혜가 주어지며, 성적에 따라 장학금이 차별 지급된다. 특히 우승자는 태인컨트리클럽 회원제와 일반제를 무료로 라운딩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김경곤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가한 선수들과 학부모에게 기량만이 우수한 선수보다 예의범절과 경기매너를 겸비한 선수들로 커나가길 부탁하고 앞으로도 전북지역의 골프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태인컨트리클럽 박상욱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