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제베골프장(대표이사 박광식)은 오는 5월 3일 일반 아마츄어 골퍼를 위한 퍼블릭코스 '솔로몬 포섬 챌린지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은 4월 26일 1차 예선전을 통과한 20개조가 결전을 치루게 된다.

퍼블릭코스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인1조 포섬 스트로크 경기로 진행되며, 5백만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과 홀인원상으로 자동차'모닝'이 증정되며 다양한 이벤트상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3위조까지 입상자에게는 떼제베CC 정규홀 3개월 준회원 대우와 퍼블릭 코스 3개월 무료이용 자격이 부여되는 특전을 받게 된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론 분기별 정기적으로 치러지게 되며, 분기별 수상자끼리 치러지는 년말 결선대회의 우승조에게는 1년간 떼제베CC 명예 주중회원 자격이 부여되는 파격적인 특전을 누리게 된다.

떼제베CC의 퍼블릭 코스는 일반 퍼블릭 코스와 달리 코스의 난이도가 높아 정확성과 때론 절제로 때론 공격적인 다양한 공략을 요구하는등 일반 아마츄어 골퍼들에게 다양한 라운딩 운영의 묘를 연습케하여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지목받고 있다.

떼제베CC 골프장측은 국내 퍼블릭 코스로선 보기드문 정기적인 포섬 골프대회 행사를 처음 시작하면서, 지역 골프문화 성장과 골퍼들의 기량 향상의 동기를 부여함은 물론, 일반 아마츄어 골퍼들에게 골프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는 등 의미있고 재미있는 지역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떼제베CC 양인근 명예기자)
(대회 참가문의 : 043) 236-4381~4, www.tgvc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