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7성급 코스’를 표방하며 재탄생한 크리크 코스가 5월 23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베어크리크골프클럽의 크리크 코스는 기존의 투그린을 원그린으로, 코스의 잔디 초종을 한지형 잔디로, 식재 변경 등 기존 원형 수림을 제외한 모든 요소를 바꾸어 전혀 다른 코스로 변신했다. 이는 개•보수의 차원이 아닌 티잉그라운드, 페어웨이, 그린 잔디를 모두 제거한 뒤 다시 세팅하여 완전히 새로운 코스로 탈바꿈 한 것이다.
이미 ‘한국 10대 골프코스’에 2번이나 선정된 베어코스가 있고, 기존 크리크 코스에 대한 평가도 나쁘지 않았지만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들이 있고, 계곡이나 해저드를 가로 질러야하는 등 ‘샷 밸류’ 측면에서 불편한 점이 있어 왔다”며 이에 “자연친화적인 형태는 유지하되 전략성과 아름다움을 부여하고 국내 최고의 코스로 탄생시키기 위해 리뉴얼 작업을 추진했다”는 것이 베어크리크 측의 설명이다.
새롭게 변신한 크리크 코스는 기존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