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이 있는 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차성만) 식음료 팀에서는 ‘새로운 맛과 멋으로 즐거운 라운드’라는 주제로 봄철 신메뉴 및 위스키 이벤트를 시행하였다.

클럽하우스에서 “맛” 이라는 주제로 위스키(싱글톤 17년산)를 주문하는 고객은 식음료의 대표적인 맛이라고 할수 있는 일품요리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무료로 제공받았으며, 클럽하우스의 자랑인 아이스 생맥주와 그 외 여러 가지 음료들도 함께 제공 되었다. 또한 이용고객에 편의를 위해 서울 전지역 및 주요도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대리운전 예약서비스도 같이 시행하여 (논스톱 서비스) 이용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한으로 줄여 보다 많은 회원들이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15번 그늘집에서는 “새로운 멋”으로 순대와 막걸리를 선보였다. 시행 전에는 “골프= 순대와 막걸리?” 라는 반응이 나왔지만 시행을 하고 보니 메뉴가 신선해서 좋았다는 반응도 나오고, 특히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은 ‘출출할 때 식사대용으로 막걸리가 최고’ 그래서 꼭 15번 그늘집을 이용한다는 회원들도 있었다.

앞으로 식음료 팀에서는 '2009년은 새로운 맛과 멋으로 즐거운 라운드라는 슬로건으로 항상 새로움을 창조하여 다이너스티를 사랑해주시는 회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하였다.(유병승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