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객님! 해저드에 빠진 클럽은 저희에게 맡겨 주세요
- 작성일09.05.11 조회수8,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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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금)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에서 내장한 고객이 인코스 7번홀(par 3, 124yard)에서 티샷을 하던 중, 클럽 9번 아이언이 손에서 미끄러져 해저드에 빠진 사고가 발생하였다.
지금까지 해저드에 빠진 사례는 많지 않았지만, 당시 경기보조원의 신고로 급히 현장으로 출동한 김덕하 과장(마스터)과 홍현기 주임(카트담당)은 신속히 보트를 타고 해저드 밑을 수색하였다. 그러던 약 10분 경과 후 해저드 중앙 좌측편에서 물에 빠져 있는 아이언이 목격되었고, 여러 차례 건지는 것을 반복한 끝에 성공을 하게 되었다.
당시 해저드 물이 녹조로 인하여 오염이 되었다면 잠수를 하였다 하더라도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을텐데, 평상시 해저드 관리를 철저히 한 결과, 깨끗하고 투명하여 손쉽게 클럽을 건질 수 있었던 것이다.
클럽을 전달받은 고객은 그냥 포기하려고 했는데, 신속하고 세심한 서비스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신세계가 운영하는 골프장은 역시 다르다며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지금까지 해저드에 빠진 사례는 많지 않았지만, 당시 경기보조원의 신고로 급히 현장으로 출동한 김덕하 과장(마스터)과 홍현기 주임(카트담당)은 신속히 보트를 타고 해저드 밑을 수색하였다. 그러던 약 10분 경과 후 해저드 중앙 좌측편에서 물에 빠져 있는 아이언이 목격되었고, 여러 차례 건지는 것을 반복한 끝에 성공을 하게 되었다.
당시 해저드 물이 녹조로 인하여 오염이 되었다면 잠수를 하였다 하더라도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을텐데, 평상시 해저드 관리를 철저히 한 결과, 깨끗하고 투명하여 손쉽게 클럽을 건질 수 있었던 것이다.
클럽을 전달받은 고객은 그냥 포기하려고 했는데, 신속하고 세심한 서비스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신세계가 운영하는 골프장은 역시 다르다며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