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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친환경 코스관리의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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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토요일 제일CC코스 내부의 워터해저드 곳곳에서 다수의 올챙이 무리가 발견돼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골프장 내부의 워터해저드에서 올챙이가 자란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개구리는 생태계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개구리는 생태계 먹이사슬의 든든한 허리구실을 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양서류들은 피부호흡을 같이 하기 때문에 농약, 제초제 등 화학물질의 오염에 특히 약해, 화학물질을 사용해 코스관리를 하는 골프장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이는 지금까지 제일CC가 친환경 코스관리를 시행해온 방증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제일CC는 중9번홀 옆의 카트도로에 조롱박터널을 설치, 올 가을을 준비하고 있다. 조롱박터널은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에서 모티브를 얻어 설치작업이 진행되었으며, 7~8월 사이에 싹이 터 가을이 되면 안면도 박람회에서 본 조롱박터널을 제일CC에서도 구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을은 골프를 즐기기 좋은 최성수기이다. 관계자들은 골프를 즐기기 위해 제일CC를 찾을 많은 플레이어들이, 조롱박터널을 거닐며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제일CC 명예기자 양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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