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너스] 태영배 제23회 한국여자오픈골프 선수권 대회의 성공적 개최
- 작성일09.05.08 조회수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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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명문 골프클럽인 디아너스CC(대표이사 장윤규)에서는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태영배 제23회 한국여자오픈골프 선수권 대회’(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 3천만원)를 지난 5월1일(금)~5월3일(일) 힐스코스와 레이크코스에서 개최하였다.
수많은 세계적 스타 선수들을 배출하며 한국 여자 골프의 든든한 디딤돌의 역할을 해온 이번 대회는 국내 최정상급의 선수 108명이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3일간 화창한 날씨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서희경(23세)이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해 총합계 9언더파 207타(70-71-66)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챙겼다. 서희경은 2라운드까지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5위였지만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여 역전 우승에 성공하며 다승과 상금(2억2355만원) 부문 선두를 달렸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는 5,000여명이 넘는 갤러리들이 찾아 골프대중화와 영남지방의 뜨거운 골프열기를 엿볼 수 있었으며, 디아너스CC는 갤러리 퍼팅대회를 비롯한 갤러리 야외 레스토랑과 간이매점을 운영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였다.(디아너스C.C 명예기자 양명수)
수많은 세계적 스타 선수들을 배출하며 한국 여자 골프의 든든한 디딤돌의 역할을 해온 이번 대회는 국내 최정상급의 선수 108명이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3일간 화창한 날씨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서희경(23세)이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해 총합계 9언더파 207타(70-71-66)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챙겼다. 서희경은 2라운드까지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5위였지만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여 역전 우승에 성공하며 다승과 상금(2억2355만원) 부문 선두를 달렸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는 5,000여명이 넘는 갤러리들이 찾아 골프대중화와 영남지방의 뜨거운 골프열기를 엿볼 수 있었으며, 디아너스CC는 갤러리 퍼팅대회를 비롯한 갤러리 야외 레스토랑과 간이매점을 운영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였다.(디아너스C.C 명예기자 양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