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 베어크리크의 특별한 5월
- 작성일09.05.25 조회수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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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이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풍성한 5월을 보냈다.
지난 5월 8일 크리크 코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초 ‘아니카 아카데미 골프클리닉’은 소렌스탐이 한국에서 여는 첫 공식 행사였고 갤러리 입장권 판매 수익금 등 수익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들과 환경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액 기부하는 행사여서 더 큰 의미를 지녔다.
이날 클리닉에는 소렌스탐의 유일한 스윙코치인 Henri Reis도 함께하여 그립부터 셋업, 어드레스, 스윙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갤러리에게 소렌스탐이 직접 레슨을 해주는 시간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12, 13일 이틀간은 오픈 전 고객들이 크리크 코스를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 3월부터 진행된 이벤트에 응모하여 당첨된 160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한 고객들은 새로워진 크리크 코스가 난이도가 있어 도전적이고 재미가 있으며 경관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했으며, 라운드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티잉그라운드와 페어웨이가 양잔디로 바뀐 것을 비롯하여 리뉴얼된 코스에 대해 90%이상의 고객이 만족을 나타냈다.
가장 인상 깊은 홀로는 하트모양의 아일랜드 홀이 있는 15번홀과 계류가 있는 9번홀, 비치벙커가 있는 17번홀을 꼽았다.
또 5월 14일은 시각장애인 골프선수들이 대회를 위해 베어크리크GC를 3번째 찾은 날이었다. 1회 대회부터 함께해 온 베어크리크는 2007년 4월부터 매주 무료라운드를 지원하는 등 시각장애인 골프와 함께 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시각장애인 24명, 지체장애인 3명이 출전하고 동반 라운드를 위해 벤호건 소속 프로 최진규 외 3명 등 총 31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홍철씨(119타)가 남자부 전맹(B1)부문 우승, 최규일씨(100타)가 남자부 약시부문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김춘희씨가 123타로 통합 우승을 거머쥐었다.(김유미 명예기자)
지난 5월 8일 크리크 코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초 ‘아니카 아카데미 골프클리닉’은 소렌스탐이 한국에서 여는 첫 공식 행사였고 갤러리 입장권 판매 수익금 등 수익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들과 환경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액 기부하는 행사여서 더 큰 의미를 지녔다.
이날 클리닉에는 소렌스탐의 유일한 스윙코치인 Henri Reis도 함께하여 그립부터 셋업, 어드레스, 스윙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갤러리에게 소렌스탐이 직접 레슨을 해주는 시간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12, 13일 이틀간은 오픈 전 고객들이 크리크 코스를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 3월부터 진행된 이벤트에 응모하여 당첨된 160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한 고객들은 새로워진 크리크 코스가 난이도가 있어 도전적이고 재미가 있으며 경관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했으며, 라운드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티잉그라운드와 페어웨이가 양잔디로 바뀐 것을 비롯하여 리뉴얼된 코스에 대해 90%이상의 고객이 만족을 나타냈다.
가장 인상 깊은 홀로는 하트모양의 아일랜드 홀이 있는 15번홀과 계류가 있는 9번홀, 비치벙커가 있는 17번홀을 꼽았다.
또 5월 14일은 시각장애인 골프선수들이 대회를 위해 베어크리크GC를 3번째 찾은 날이었다. 1회 대회부터 함께해 온 베어크리크는 2007년 4월부터 매주 무료라운드를 지원하는 등 시각장애인 골프와 함께 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시각장애인 24명, 지체장애인 3명이 출전하고 동반 라운드를 위해 벤호건 소속 프로 최진규 외 3명 등 총 31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홍철씨(119타)가 남자부 전맹(B1)부문 우승, 최규일씨(100타)가 남자부 약시부문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김춘희씨가 123타로 통합 우승을 거머쥐었다.(김유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