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세인트웨스튼CC는 제1기 캐디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기간 동안 보다 나은 서비스와 만족스런 라운드를 위한 철저한 교육과 테스트를 핵심으로 하여 매 주마다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인성교육을 통한 자발적 서비스를 이끌어내기 위해 군위 스포츠센터 이용지원과 심리검사 같은 다양한 문화∙레저 활동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힘든 교육훈련을 견뎌낸 캐디들에게 세인트웨스튼 컨트리클럽 이문형 사장은 직접 수료증을 전달해주며, "잔잔한 고객감동 서비스와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매력적인 세인트웨스튼人, 세인트웨스튼CC의 꽃이 되어 명문으로의 길을 함께 가자"며 격려했다.

4월 29일에는 2009 시니어오픈 골프대회 조인식을 위하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수석부회장 최상호 프로가 세인트웨스튼을 방문해 조인식을 마치고 기념식수를 했다.

최상호 프로는 뜻깊은 행사에 세인트웨스튼컨트리클럽이 손을 잡아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존의 골프장의 경우 시공 과정에서 높은 산을 깎아내어 조경에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지지만 세인트웨스튼의 경우에는 본래의 자연경관과 지형지물을 가능한 살려 자연스러운 경관이 라운딩에 편안함을 선사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세인트웨스튼CC 명예기자 장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