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목요일부터 제일CC 동코스 그늘집에서 새 메뉴 ‘미나리전’이 선을 보인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일반 미나리가 아닌 야생에서 자라는 ‘돌미나리’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돌미나리는 겨울에도 얼음 속에서 파랗고 부드러운 잎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으로, 해독작용이 뛰어나 예로부터 한방재료로 많이 이용된 영양가 풍부한 식품이다.

또한, 100g당 열량이 16kcal밖에 안 되는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해, 여성플레이어들의 호평을 받을 전망이다. 판매 개시 전에 제일CC 내부적으로 가진 시식회에서는,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한 미나리 향이 일품이라고 다들 입을 모았다. 미나리 향에 이끌려 동코스 그늘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회원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제일CC 양혜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