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정필묵)은 지난 10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3일간 클럽챔피언십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일반부(32회), 시니어부(9회)로 나누어서 대회를 진행하고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1라운드 예선, 2라운드 준결승, 3라운드 결승전을 치루었다.

일반부는 김기수 회원 229타, 시니어부는 한미학 회원 229타로 2019년 뉴서울CC의 새로운 클럽 챔피언으로 등극하였다.

김기수 회원은 전년도 챔피언에 이어 2년 연속 일반부 클럽챔피언이 되는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한미학 회원 또한 전년도 준우승을 설욕하며 챔피언 그린자켓을 입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하였다.

클럽챔피언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부상으로 1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성남 정병원) 부상과 1년간 본인 특별회원 대우 및 동반자 회원 대우 등 그린피 우대를 받는다.

2년 연속 챔피언 김기수 회원은 “골프라는 운동은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니라며, 늘 함께 하는 동반자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계속 건강하게 즐기면서 골프를 칠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전달하였다.(뉴서울골프장 배경화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