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치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다 - 박새 사물함에서 번식
- 작성일09.05.26 조회수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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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쉬는 하늘아래 첫동네에 용평리조트와 버치힐골프클럽, 그리고 버치힐골프클럽의 같은 식구인 퍼블릭골프코스 용평9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평9 골프코스에서 무척이나 특별한 사건이 발생하여 명예기자가 출동을 하였습니다. 도우미사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물함에 새로운 식구가 이사를 온 것입니다. 지난 초봄에 새로운 집을 찾아나선 박새부부가 사물함을 발견~그 곳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튼 것입니다. 어디선가 새두마리가 매일 도우미사원들의 사물함 주변을 날아다니자 이상하게 생각한 사원들이 사물함 하나에 보금자리를 튼 박새부부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리고 며칠 전 모든 도우미들의 축복 속에 아기새들이 태어났습니다. 엄마새와 아빠새가 물어다 주는 맛있는 먹이를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눈도 뜨지 못한 상태이고 몸에는 작은
솜털들이 조금씩 자라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처음에는 무척이나 많은 경계를 하던 부부새도 해코지가 없고 자신들의 가족들을 돌봐주려 애쓰고 있는 도우미들의 사랑에 감동해서인지 현재는 별다른 경계를 하지 않고 수시로 먹이를 물어다가 아기새들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엄마새가 먹이를 물고와 아기새들에게 먹일 때는 아빠새가 날아가 먹이를 구하고, 아빠새가 먹이를 물고 오면 다시 엄마새가 먹이를 잡으로 가며, 둘 중 한마리는 항상 아기새들을 지키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새들이나 모두 다 자신의 아기는 무척이나 소중한 존재 이니까요~
엄마새와 아빠새의 끊임없는 보살핌, 그리고 용평9 도우미들의 사랑으로 아기새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 푸르른 하늘로 훨훨 날아가는 그날을 기대하며, 명예기자도 아기새들의 건강과 평화를 위하여 마음으로 두손모아 기도를 하였습니다.(버치힐골프클럽 임근봉 명예기자)
그런데, 용평9 골프코스에서 무척이나 특별한 사건이 발생하여 명예기자가 출동을 하였습니다. 도우미사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물함에 새로운 식구가 이사를 온 것입니다. 지난 초봄에 새로운 집을 찾아나선 박새부부가 사물함을 발견~그 곳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튼 것입니다. 어디선가 새두마리가 매일 도우미사원들의 사물함 주변을 날아다니자 이상하게 생각한 사원들이 사물함 하나에 보금자리를 튼 박새부부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리고 며칠 전 모든 도우미들의 축복 속에 아기새들이 태어났습니다. 엄마새와 아빠새가 물어다 주는 맛있는 먹이를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눈도 뜨지 못한 상태이고 몸에는 작은
솜털들이 조금씩 자라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처음에는 무척이나 많은 경계를 하던 부부새도 해코지가 없고 자신들의 가족들을 돌봐주려 애쓰고 있는 도우미들의 사랑에 감동해서인지 현재는 별다른 경계를 하지 않고 수시로 먹이를 물어다가 아기새들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엄마새가 먹이를 물고와 아기새들에게 먹일 때는 아빠새가 날아가 먹이를 구하고, 아빠새가 먹이를 물고 오면 다시 엄마새가 먹이를 잡으로 가며, 둘 중 한마리는 항상 아기새들을 지키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새들이나 모두 다 자신의 아기는 무척이나 소중한 존재 이니까요~
엄마새와 아빠새의 끊임없는 보살핌, 그리고 용평9 도우미들의 사랑으로 아기새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 푸르른 하늘로 훨훨 날아가는 그날을 기대하며, 명예기자도 아기새들의 건강과 평화를 위하여 마음으로 두손모아 기도를 하였습니다.(버치힐골프클럽 임근봉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