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대상 무료‘한방 건강 검진’] 오크밸리에서는 지난 5월 2일과 3일 양일간, 회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검진센터를 운영하였다. 오크밸리와 상지대학교의 웰니스 인재양성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리조트 방문 고객들에게 고급 의료상품을 선보이고 웰니스 의료관광에 대한 인식제고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를 통해 한국형 웰니스관광의 상품모델의 접목 가능성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취지를 두었다. 현재 상지대 한방병원장인 권기록 교수와 상지대 한방병원 의료진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율신경팔강검사, 체성분조사, 사상체질검사, 체열영상검사 등의 전문화된 한방 건강검진을 해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어버이날 맞아 지정면 무료 건강검진, 경로잔치 열어…] 오크밸리는 지난 5월 7일(목), 어버이날을 맞아 지정면 복지회관에서 경로잔치 행사를 열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상지대 한방병원 의료진의 무료건강검진에 이어, 11시부터는 지정면 새마을부녀회 주관의 경로잔치가 벌어졌다. 한방 건강검진은 오크밸리와 상지대 웰니스 관광센터가 함께 지정면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행사로, 노인대상 행사에 의료관광의 시범적 모델을 접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을 위한 의료혜택도 제공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오크밸리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타월, 양말 등의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향후 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위하여 이 같은 후원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고객 이벤트 수익금 전달식] 오크밸리는 지난 5월 19일 오후 3시 30분 원주기독병원에서 이벤트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크밸리는 2008년 12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진행한 <스프리스와 함께 하는 불우이웃돕기 경매>를 비롯한 여러 가지 고객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300만원을 이날 원주기독병원에서 송재만 연세대 원주기독병원장에게 전달 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병상에서 고생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수술비용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해 오고 있는 오크밸리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자선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이지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