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낙규)에서는 개장 25주년을 맞아 6월12일부터 14일까지 20회 클럽챔피언선수권대회 및 3회 시니어클럽챔피언대회 그리고 25회 친선골프대회를 성대하게 마쳤다.

시니어클럽챔피언 경기는 2일 경기로 클럽챔피언 경기는 3일 경기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가운데 시니어클럽챔피언은 공병채 회원이 2일 156타로 클럽챔피언은 16회, 17회, 19회 클럽챔피언인 장흥수 회원이 3일 225타로 4관왕의 영광을 누렸다. 장흥수 챔피언은 지난 5월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 제11회 부산MBC전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우승을 하였다.

시상식은 현악 3중주의 은은한 연주에 맞추어 코메디언 최병서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A,B조로 나누어 샷건 방식으로 치러진 개장25주년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는 A조 우승은 네트 스코아 67타를 기록한 박소규 회원이 B조에선 네트 스코아 65타를 기록한 손태호 회원에게 돌아갔다.
경기보조원들의 투표로 선정한 최고의 매너상에는 A조는 이기봉 회원이 B조는 김인회 회원이 선정되었으며 개장25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25위에는 A조에 송윤호 회원 B조에는 임대택 회원에게는 클럽에서 준비한 부상품외 제주 제피로스 골프클럽에서 협찬한 2인기준 김포~제조 왕복 무료항공권 및 제피로스 골프클럽 무료이용권과 무료숙박권을 추가로 수여 하였다.

기타 상위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행운권 추첨 그리고 경기위원회에서 특별히 배려하여 우수 지정홀 담당 경기보조원들에 대한 회식비 지원등 1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동안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한성컨트리클럽 성오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