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SBS코리안투어 금호아시아나 제52회 KPGA 선수권대회 개최
- 작성일09.06.18 조회수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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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소재의 아시아나컨트리클럽에서 국내 최고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KPGA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작년까지 4년간 유지되오던 금호아시아나오픈을 대신하여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새로이 KPGA의 타이틀스폰서가 되어 치뤄진 총 상금 5억원 규모의 메이저대회였다.
6월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난이도 높은 그린으로 유명한 동코스에서 국내외 탑프로 142명이 출전하여 열띤 각축전을 벌였다. 4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재연장전의 치열한 접전 끝에 홍순상프로[(-4), 284타]에게 상금 1억원과 우승트로피가, 준우승은 박상현프로에게 돌아갔다.
대회기간 내내 최정상급 프로들의 멋진 플레이와 PGA수준의 완벽한 코스관리상태 및 아름다운 초록빛 조경은 구름같은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시상식 후 임직원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은 앞으로도 골프업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아시아나컨트리클럽, 명예기자 이원상)
개최되었다.
작년까지 4년간 유지되오던 금호아시아나오픈을 대신하여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새로이 KPGA의 타이틀스폰서가 되어 치뤄진 총 상금 5억원 규모의 메이저대회였다.
6월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난이도 높은 그린으로 유명한 동코스에서 국내외 탑프로 142명이 출전하여 열띤 각축전을 벌였다. 4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재연장전의 치열한 접전 끝에 홍순상프로[(-4), 284타]에게 상금 1억원과 우승트로피가, 준우승은 박상현프로에게 돌아갔다.
대회기간 내내 최정상급 프로들의 멋진 플레이와 PGA수준의 완벽한 코스관리상태 및 아름다운 초록빛 조경은 구름같은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시상식 후 임직원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은 앞으로도 골프업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아시아나컨트리클럽, 명예기자 이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