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있는「캐슬파인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코리아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5월 29일 화창한 날씨와 별이 쏟아질 듯한 '운무실'(안개가 많아 신선이 사는 곳처럼 신비로움이 가득하다 하여 붙여진 옛 지역명칭)의 고요한 밤하늘 아래 당 클럽 야외광장에서 한밤의 봄의 향연을 펼쳤다.

「캐리비안의 해적 OST - 클라우스 바델트(독일1968~)」를 시작으로 새롭게 시도되는 퓨전음악 등을 선보여 200여명의 초청객과 120여명의 임직원들을 한밤의 음악회에 흠뻑 젖어들게 만들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층 더 높아진 회원 및 고객님들의 수준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2008 한국일보 고객감동 그랑프리 대상(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여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코리아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현재 뉴저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김남윤의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오케스트라 운영 경험과 수준 높은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품격 있는 해설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오케스트라와 관중의 거리를 좁히고 있으며 창단과 동시에 여러가지 한국 최초의 기록들을 이루어가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오케스트라단이다.(캐슬파인G.C. 명예기자 백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