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제베골프장(대표이사 박광식)은 7월 12일 일반 아마츄어 골퍼를 위한 퍼블릭코스 ‘제2차 솔로몬포섬챌린지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에 이어 2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만25세 이상의 일반인 남․녀 아마추어 골퍼면 누구나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경기는 2인1조 포섬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입상 3위조까지는 상금뿐 아니라 3개월간 떼제베CC 명예주중회원(정규 홀 3개월 준회원 대우 및 퍼블릭코스 3개월 무료 이용)으로 대우를 받으며, 연말 결선대회 참가자격도 함께 주어진다.

시상은 순위 외에도 행운상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상과 특히 홀인원상으로 모닝 자동차가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전달된다.

국내 퍼블릭 코스로선 보기드문 정기적인 포섬 골프대회인 만큼 참가자들의 많은 성원으로 2차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 대회를 계기로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골프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3차 솔로몬포섬챌린지 대회는 10월 말경에 치러질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진선화 명예기자)
(대회 참가문의 : 043)236~4381~4, www.tgvc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