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세계 최초 1일 75홀 세계 기네스 골프대회 성공리에 마쳐
- 작성일09.07.15 조회수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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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또 하나의 골프 진기록이 세워졌다.
지난 6월 28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강배권)에서 개최된 『세계 최초 1일 75홀 세계 기네스 골프대회』에 372명이 참가하여 참가선수 전원이 75홀 전 홀 완주라는 세계 최초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에 등재된 기네스 기록은 종목 자체가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세계 최초로 승인된 종목으로서, 24시간내 최다인원이 최다 홀을 라운딩한 기록을 세우는데 성공한 것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07년 군산컨트리클럽 81홀 전 홀 개장 기념으로 열렸던 『세계 최초 1일 73홀 골프대회』보다 2홀을 추가한 것으로 종전의 비공식 기록을 깨며 세계기네스 기록으로 등재됐다.
총 93개팀 372명이 전국에서 참가하였으며, 28일 오전 5시 5분에 샷건 방식으로 동시 티업하여 최단시간인 12시간 2분이 지난 오후 5시 7분만에 첫 75홀 완주팀이 홀아웃했다.
세계 최초 메머드급 대회인 만큼 이색 참가선수와 각종 진기록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아마추어 골퍼 372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고령 참가선수로 손광길(70)님이 참가했으며, 최연소 선수로는 중학생 김도훈(15)군이 참가해 75홀 완주에 성공했다.
국내 유명 연예인들도 골프 기네스 도전에 함께했다. 골프버라이어티 ‘골프의 神2’프로그램 MC였던 이경규씨가 참가하여 75홀 전 홀을 완주하여 골프의 神다운 면모를 과시했는가 하면, 천하장사 출신의 이만기씨와 탤런트 김성환, 김영철, 박준규씨 등 연예인들도 75홀 라운딩에 성공했다.
또한 대회 진행을 위해 투입된 인원이 경기진행 스탭과 경기도우미 등 300여명에 달했으며, 점심과 간식으로 총 3500줄의 김밥을 비롯하여 600개의 닭다리, 7100병의 생수, 3000개의 캔커피, 1100개의 오이가 이날 대회에 사용됐다.
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군산컨트리클럽 강배권 대표이사는 “372명의 참가 선수 전원이 모두 75홀 라운딩에 성공하는 세계적인 대기록을 수립하여 다시금 골프 강국인 한국 골프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군산컨트리클럽 김수정 명예기자)
지난 6월 28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강배권)에서 개최된 『세계 최초 1일 75홀 세계 기네스 골프대회』에 372명이 참가하여 참가선수 전원이 75홀 전 홀 완주라는 세계 최초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에 등재된 기네스 기록은 종목 자체가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세계 최초로 승인된 종목으로서, 24시간내 최다인원이 최다 홀을 라운딩한 기록을 세우는데 성공한 것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07년 군산컨트리클럽 81홀 전 홀 개장 기념으로 열렸던 『세계 최초 1일 73홀 골프대회』보다 2홀을 추가한 것으로 종전의 비공식 기록을 깨며 세계기네스 기록으로 등재됐다.
총 93개팀 372명이 전국에서 참가하였으며, 28일 오전 5시 5분에 샷건 방식으로 동시 티업하여 최단시간인 12시간 2분이 지난 오후 5시 7분만에 첫 75홀 완주팀이 홀아웃했다.
세계 최초 메머드급 대회인 만큼 이색 참가선수와 각종 진기록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아마추어 골퍼 372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고령 참가선수로 손광길(70)님이 참가했으며, 최연소 선수로는 중학생 김도훈(15)군이 참가해 75홀 완주에 성공했다.
국내 유명 연예인들도 골프 기네스 도전에 함께했다. 골프버라이어티 ‘골프의 神2’프로그램 MC였던 이경규씨가 참가하여 75홀 전 홀을 완주하여 골프의 神다운 면모를 과시했는가 하면, 천하장사 출신의 이만기씨와 탤런트 김성환, 김영철, 박준규씨 등 연예인들도 75홀 라운딩에 성공했다.
또한 대회 진행을 위해 투입된 인원이 경기진행 스탭과 경기도우미 등 300여명에 달했으며, 점심과 간식으로 총 3500줄의 김밥을 비롯하여 600개의 닭다리, 7100병의 생수, 3000개의 캔커피, 1100개의 오이가 이날 대회에 사용됐다.
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군산컨트리클럽 강배권 대표이사는 “372명의 참가 선수 전원이 모두 75홀 라운딩에 성공하는 세계적인 대기록을 수립하여 다시금 골프 강국인 한국 골프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군산컨트리클럽 김수정 명예기자)